▲ [원주시청 전경]원주 혁신도시 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일 노사 공동으로 미리내도서관에 관광과 여행 등을 주제로 구성된 천만 원 상당의 도서 668권을 기증했다.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도로교통공단에 이은 세 번째 도서 기증이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ESG 경영실천의 하나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1만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책을 마련해 기증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관광, 여행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