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출처 = 38노스 트위터 캡처]북한이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이날 트위터에 평양을 찍은 위성 사진을 게재하면서 "평양 미림 열병식 연습장에서 군 부대 편대가 관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규모 열병식을 위한 연습은 통상 1~2개월 전 시작되고 (때로는 더 앞서 시작할 수도 있다)"며 "이것은 지난해 봤던 것처럼 오는 10월에 있을 열병식을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촬영한 흐릿한 위성 사진은 평양 김일성 광장 인근 미림비행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군 부대가 열을 맞춰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10일 노동당 창당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미사일 2기와 전략 신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4형'을 선보였고 열병식 가장 마지막엔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6형'을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