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백운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어경효)는 8월 31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어경효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양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로 1,000만 원을, 12월에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