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진천군청 전경]진천군은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길원), 대한적십자봉사회진천지구협의회(회장 이명환),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 ㈜면사랑(대표 정세장)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리적‧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체가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추진됐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대한적십자봉사회진천지구협의회는 긴급구호와 물품 지원,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료기관 연계 지원, ㈜면사랑은 취업 지원 등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니 매우 따뜻하고 든든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힘들게 적응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정을 꾸릴 것을 기대하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에는 현재 15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서도 가전제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