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출처= MBCNEWS 캡처9·11 테러가 발생한지 20주기를 맞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추모 행사가 열린다.
9·11 테러 기념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 93층부터 99층까지 추락시킨 오전 8시46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침묵으로 시작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인 그라운드제로,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 등 테러 현장 세 곳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