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공 = 서귀포시]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장애인복지 정책은 '재활, 시설확충, 동행'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에 두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장애인 재활과 돌봄 시책을 통해서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생활을 돕는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은 활동지원등급(1~15등급)을 받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판정결과에 따라 월47~480시간의 신체활동·가사활동·사회활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시간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30~90시간을 제주도에서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애학생은 월 40시간의 특별 돌봄을 통해 학생의 재활을 돕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야간돌봄을 지원하여 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단기거주시설의 돌봄 운영 확대(이용정원 10명 → 20명)를 위해 수직 증축(3층, 181㎡)을 위한 실시설계를 상반기에 완료하였으며, 내년에는 증축비 569백만원을 확보하여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에게 단기간 휴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장애인 시설 확충 시책으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를 설치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