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9·토트넘)이 라이벌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하며 3연패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34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9일 리그 3라운드 왓포드전 프리킥 골 이후 약 한 달만에 터진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세르히오 레길론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밀어준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어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손흥민의 분전에도 토트넘은 1-3으로 패하며 '라이벌' 앞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개막 3연승을 기록했던 토트넘은 이날 경기까지 3경기 내리 패배의 늪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으로 팀내 최고 성적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