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김포시]지난 29일(목), 업무시간이 끝난 어스름한 저녁 시간에 마스크를 기부하고자 어린 초등학생이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운양동 주변을 따뜻한 불빛으로 비추어 미담이 되고 있다.
마스크를 기부하고자 방문한 어린이는 운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여, 10세)으로 마스크(4박스/총 115장)가 들어있는 상자를 수줍게 건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마스크를 기부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아동의 가정에서 조금씩 모아두었던 마스크로 꺾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계속 소비를 해야 하는 물품인데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마스크 한 장을 사기에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 작은 나눔실천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기부천사의 뜻을 받아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대상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