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이미지 = 픽사베이]주말과 대체공휴일이 끝나자마자 코스피가 하락하며 장중 3000선이 붕괴됐다. 이는 뉴욕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9.20포인트(-1.64%) 하락한 2969.98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1.01포인트(-0.70%) 내린 2998.17에 출발해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 10일만이다. 장중 연고점이었던 6월 25일(3316.08)보다 약 10%가 빠진 셈이다.
개인이 44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키우고 있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억원과 1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전날 하루 휴장한 코스피는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유가 상승 등으로 크게 하락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0%로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4%로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들이 크게 밀렸다. 애플이 -2.9%, 마이크로소프트가 -2.4%로 떨어졌다. 아마존닷컴 역시 -2.85%, 페이스북이 -5.5%로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