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그래도 쉬어가자’를 펴냈다.
이 책은 귀농·귀촌 5년 차 저자의 에세이다. 귀농 자금을 모으기 위해 택시를 운행한 저자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글감이 생길 때마다 도로변에 차를 세워 놓고 운전석에 앉아 노트에 메모했고 이것들을 글로 모았다.
이주 자금을 모은 후 저자는 빈집을 구해 수리해 이주한다. 농사를 전혀 해 보지 않은 저자는 모든 것이 새롭다. 단지 옆집에서 하는 대로 따라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 결과가 같지 않은 것을 보고 농사도 노하우가 있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마치 고시 공부하듯 농사 공부를 한다. 귀농 5년간에 쓴 글을 모은 것이 첫 번째 단원인 ‘왕초보 엉터리 농사꾼’이다.
저자는 글 카페 ‘깊은 산속 옹달샘’의 회원으로 꾸준히 자신의 글을 게재했다. 낙서하듯 써 내려간 삶에 대한 노여움, 푸념, 설움, 기쁨 등을 세 번째 단원인 ‘중얼중얼 넋두리’로 엮었다.
이 책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글이 얽혀 있지만, 이를 일관성 있게 묶어 주는 것은 저자의 위트다. 독자들은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저자의 오랜 경험들을 읽으며, 바쁜 하루에도 미소가 있는 휴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서 은은히 여운이 남는다.
‘그래도 쉬어가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