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기일)은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재호)와 함께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세 가구에 쌀, 라면, 화장지, 과일, 세제 등의 생필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음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개월마다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