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50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신규 확진자가 4차 대유행 이후 최소치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50명 늘어난 총 34만 3,44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자면 국내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와 세종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1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9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395명 감소한 2만899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 감소한 345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1437명 추가된 31만1781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 2668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구대비 각각 78.7%와 64.6%다. 성인기준으로는 각각 91.5%와 75.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