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주민 공동체 공간 완성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일 조안면 조안리 772번지 일원에서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노후화된 기존 마을회관을 대체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검찰이 구형한 벌금 70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1702만원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프로포폴의 중독성과 의존성에 따른 피해가 적지 않아 엄중히 제재할 필요성이 크다”며 “특히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준법의식 등에서 모범을 보였어야 함에도 상습 투약 횟수나 투약량이 상당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죄를 모두 자백했고 동종 범죄 처벌 전력이 없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프로포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범적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41차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의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 부회장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이번 일은 모두 제가 부족해 일어난 일로, 치료를 위한 것이지만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