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영화 `에고이스트` 포스터]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를 한국에서 최초 공개한다.
에고이스트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오랜 후원자인 배우 유해진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목소리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 활동가와 가족, 친구 40명의 이야기를 담은 에고이스트는 프랑스 국민 배우 램버트 윌슨, ‘타인의 삶’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독일 배우 제바스티안 코흐 등 각국 유명 배우의 목소리를 담아 공개된 바 있다.
유해진은 후원뿐 아니라, 캠페인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에고이스트에서는 그의 진중한 목소리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 활동가들이 구호 현장에서 마주하는 개인적 감정과 고민, 동기와 목표, 가족과 친구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설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에 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로 에고이스트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계기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분쟁, 전염병 등 전 세계 인도적 위기와 이에 대응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7년부터 ‘증언(témoignage)’ 활동의 하나로 인도주의 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해왔다. 올해 영화제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씨네큐브 광화문과 네이버TV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며, 에고이스트를 포함한 다큐멘터리 영화 6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티켓은 씨네큐브 광화문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국경없는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