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이천시청 전경]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그동안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이 일본 도입품종인 상황 에서, 대한민국 대표 쌀 재배지로서 종자주권회복을 위해 국내육성품종 대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2016년 이천벼 품종개발을 시작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중앙회와 이천시청이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SPP)을 통해 밥맛 좋은 국내육성품종인 해들(조생종), 알찬미(중생종)를 개발⦁선발하여 2018년부터 외래품종 대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육성품종의 재배면적 변화 추이는 ‘19년 131ha → ’20년 1,972ha → ‘21년 3,700ha로 확대 되고 있으며, ’22년 예상재배면적 6,500ha로 이천시 계약재배면적(7,000ha)의 92%를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이루어 낼 계획이다.
이천시 벼 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는 기존 재배되었던 외래품종 보다 쓰러짐과 병해충 저항성이 높아 생산성 좋고, 쌀의 외관과 밥맛이 매우 우수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22년은 임금님표 이천쌀 원료곡의 국산화를 통해 종자독립을 완성하는 해이며, 국내육성품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더 맛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