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금천구청 전경]금천문화재단(이사장 김두성)이 운영하는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은 청년예술인들의 음악공연으로 구성된 온라인 콘서트 ‘어울샘 play it’을 11월 6일(토)부터 12월 4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울샘 play it’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청년 예술인에게 온라인 무대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은 지난 9월부터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했고, 10월 중 프로그램에 신청한 총 150여 팀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팀은 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국악, 퓨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수준 높은 연주, 퍼포먼스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은 11월 6일(토)부터 12월 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금천구마을활력소 어울샘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사업팀장은 “많은 팀 중에 10개 팀만 공연을 지원하게 돼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