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홍보포스터]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늘어가는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착한 지구인 찾기 챌린지 ‘행복해 지구’를 진행한다.
친환경 챌린지 ‘행복해 지구’는 올바른 분리 배출하기,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하기, 포장재 줄이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지구인 행동을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실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이다.
환실련은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문화,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처리, 미세 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다회용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는 양말목 생활용품 만들기 세트를 지원하며 실천을 도울 것이다.
참가자들은 생산공장에서 쓰레기로 분리돼 소각 처리되는 양말목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바구니, 실내화, 가방 등을 제작해 사용하고 솜씨도 뽐내는 콘테스트에도 참여한다.
친환경 챌린지 ‘행복해 지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