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 트위터]한국 축구가 이라크를 완파하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썬 A쪼 6차전에서 이라크에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마인츠)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9분에는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 추가골로 자신의 A매치 30호 골을 기록, 2-0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34분에 자신의 A매치 데뷔골로 벤투호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한국은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쌓아 일단 이란(승점 13·4승 1무)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A조 1~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현재까지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긍정적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7~10차전에서 한국이 조 2위를 지키는 건 어렵지 않다고 보고 있다. 현재 조 3위로 한국을 쫒고 있는 아랍에미리트(1승3무2패·승점 6)와는 8점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친 벤투호는 내년 1월 말 다시 소집돼 레바논, 2월 시리아와 현지에서 7~8차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