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18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200명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9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0만60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187명)보다 105명 늘면서 지난 9월 25일(3270명) 이후 54일만에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3272명, 해외 유입이 20명이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 격리 등 확진자 관리 현황을 보면 사망자는 전날 보다 29명이 늘어 총 누적 3187명(치명률 0.78%)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줄어든 5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