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제일건재공구상사(대표 조일용)는 11월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일용 대표는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건재공구상사는 작년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2015년부터 고성사랑 아이사랑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