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전경]

（사）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진윤주）는 11월 19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6,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92,000장을 전달한다.

후원품은 원주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사）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원주시지부 진윤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원주시지부는 원주지역의 소외된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를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