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10일 수박딸기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 충북수박연구회,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수박 소비·유통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 수박딸기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농산물 소비와 유통 트렌드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수박에 대한 제값을 받기 위한 마케팅 방안 설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생산과 산지 유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주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품종 보급과 신기술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신소비 창출 및 유통 트렌드를 고려한 기술 지원 방향 도출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발표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좌장 손충환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제1주제는 이균식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의 ‘수박 소비·유통 트렌드’, 제2주제는 김규효 서울청과(주) 차장의 ‘제값받기 위한 수박 판매관리’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토론은 발표자와 이식원 천안청과 부장, 김영회 충북수박연구회장 등이 함께하여 잘 팔리는 수박의 생산·마케팅 방향 모색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도 농업기술원 수박딸기연구소 이희두 소장은 “수박 생산, 유통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의 수박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앞선 대응 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중소형과 등 소비자 선호 신품종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중부권 명품수박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