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이천시이천시(시장 엄태준)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시행하여 이룬 결실로 의미가 크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사회보장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및 이행여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천시는 경기도 1차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 2차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천시는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행복한 동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우체통 설치, 여성창업 초기물품지원 등 코로나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과 계획에 대한 이행점검, 결과확인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꼽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업 단위별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여서 수상의 의미가 크다”며, “탄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