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여주시청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에너지계획 및 주요 에너지시책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 · 조정하기 위한 에너지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에너지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에너지위원회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제16조에 따라 당연직 위원 3명, 위촉직 위원 10명 총 1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한 위원 10명은 시의회 의원, 시민단체 및 에너지 관련 기관 · 단체에서 추천받은 사람, 에너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서 에너지 관련 주요 시책과 민ㆍ관 협력 방안, 사회적ㆍ지역적 갈등의 예방 및 해소방안, 예산의 효율적 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시는 그간 추진해 온 여주형 태양광 사업, 에너지 복지사업, 재생에너지 민간협력 지원사업 등의 실적을 에너지 위원과 공유하고 내년에 개소될 에너지센터 사업을 위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정책 설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을 설계하는데 위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이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여주시에 보급 가능한 태양광발전 잠재량을 정밀하게 분석해야 하며 주민 대상 교육 및 홍보가 꾸준히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