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연합뉴스]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지 사흘이 지난 20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여전히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5000명대인 531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258명, 해외유입 6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895명, 경기 1475명, 인천 371명 등 수도권이 3741명이다. 비중으로는 71.1%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64명, 충남 184명, 경남 155명, 강원 126명, 경북 115명, 대전 112명, 대구 110명, 전북 99명, 충북 68명, 전남 54명, 광주 52명, 울산 36명, 제주 26명, 세종 16명 등 1517명이 나왔다. 전체의 28.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