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2022년을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체육분야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시민의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는 해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288억 원을 투입해 시민체육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2년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 분야는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행사와 시설 확충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차별 없는 체육환경 조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 조성 등 총 4개 분야이다.
생활체육 활성화분야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각종 종목별 대회개최 및 프로그램 운영,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2,506백만원)
체육행사와 시설확충을 연계한 지역활성화 분야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2022 제주 꿈나무 핸드볼 페스티벌 등 국제․전국 규모 대회 개최, 행원운동장 기능보강 용역 등 전지훈련 유치기반 확충(1,166백만원)
차별없는 체육환경 조성분야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장애인 체육행사 등 확대 운영,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확대 지원(1,496백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인프라분야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제주시 그린 종합스포츠타운조성 용역,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등(3,565백만원) 이 있다.
이들 추진 사업들의 주요 특징은 2021년 대비 예산 확대반영을 통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으로, 이는 시민의 체육활동에 대한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체육분야의 침체가 2022년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반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통해 건강한 제주시가 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