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kfc2일 업계에 따르면 KFC 종로점은 지난 1일 마지막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지난 1984년 문을 연 지 38년여 만이다.
1984년 4월 서울 종로구 종로2가 경영빌딩에 문을 연 KFC 종로점은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신문에 실릴 정도로 화제를 모은 데다 40년 가까이 영업을 지속해오며 강북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로 인기를 누렸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등장할 만큼 1980~1990년대 종로 상권의 핵심으로 꼽혔다.
하지만 KFC 1호점도 코로나19 위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근 할리스커피 종로본점과 지오다노 종로본점 등이 폐업할 때도 꿋꿋히 버텨왔지만 결국 폐점을 선택했다.
8년간 함께해온 KFC ‘종로점’이 폐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한 고객은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28년 단골인 한 고객은 “제가 살던 지방에는 대학 진할 때까지 KFC가 없었다. 서울에 올라와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다”며 “아내와 대학 시절자주 가던 추억이 사라져 아쉽다”고 말했다.
최근 KFC는 수도권 및 지방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여는 추세다. 지난달에는 제주시청점·인천송도점·사창사거리점 등을 새롭게 열었으며 보라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