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Le Parisie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누구도 백신 접종을 강요받지는 않겠지만 공공장소와 사회생활에 대한 접근을 최대한 제한해 사람들에게 접종을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짜증나게 하고 싶다. 그리고 끝까지 해보겠다. 감옥에 가둘 수는 없으니 1월 15일부터 식당도 못 가고 커피도 못 마신다. 극장에 가거나 영화를 봐라." 마크롱이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프랑스의 공공 장소에서는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 코로나 검사를 요구다. 그러나 국내에 오미크론 균주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당국은 검사 가능성을 배제하고 주민들에게만 백신 접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