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양주시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일상 속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운동 활성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걷기 좋은 길 7곳을 선정하고 태양광 LED 걷기운동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은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참여로 우리 시 곳곳에 숨어있는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홍보해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2021년 ‘걷기 좋은 길’에는 △광적 신천길, △장흥 청정계곡길, △장흥 공릉천 길, △선형공원 유양천길, △하늘물근린공원길, △토리근린공원길, △선돌근린공원길 등 총 7개 코스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 발굴한 7개 코스와 더불어 독바위길, 회암사지길 등 기존에 선정된 2개 코스 등 총 9개 코스에 4종으로 구성된 ‘태양광 LED 건강걷기 안내판’ 42개를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걷기코스지도, 코스별 총거리, 소모 칼로리양, 바른 걷기 자세, 걷기 전후 스트레칭 방법, 걷기 독려 명언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내 건강친화적 생활환경을 점차 확대해 걷기 실천율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걷기 좋은 길을 2019년에 6코스, 2020년 5코스 등 매년 추가 발굴해 관리하고 있으며, 선정된 걷기 좋은 길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