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회사인 Gennova Biopharmaceuticals가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균주를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신이 준비되는 데 한두 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개발 중인 백신은 짧은 시험을 거쳐 코로나19 백신의 3차 부스터로 사용될 수 있다. 첫 번째 실험은 2021년 말에 진행되었다. 승인되면 이 백신은 오미크론 균주에 적응된 인도 최초의 mRNA 백신이 될 것이다.
다른 주요 의료 국가에서도 오미크론 및 기타 균주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발표했다. 지난 주 미군 의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모든 변종을 예방하기 위한 슈퍼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러시아 과학자들은 오미크론과 델타를 기반으로 한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 문제를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