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카자흐스탄의 소요 사태로 인한 피해 규모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폭동이 일어나는 동안 폭도들은 상점과 쇼핑몰을 약탈하고 파괴했다. 기업들은 여전히 폭동으로 인한 피해액을 계산하고 있다.
최근 추산에 따르면 알마티에서 발생한 폭동과 공격으로 인한 피해액은 2억 6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것은 Ilyas Userov시의 부시장에 의해 발표되었다고 TASS는보고한다.
부시장은 "오늘 현재 총 피해액은 1,126억 텡게로 추산되며 이 중 670억 텡게는 기업에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1월 10일 기준 피해액은 2억 15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카자흐스탄의 9개 지역에서 영향을 받는 1,319개 기업 중 대부분은 알마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