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동행복권지난해 연간 복권 판매액이 6조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판매액(잠정)은 5조9755억원으로 전년대비 5603억원 증가했다.
복권종류 중 로또 판매액은 5조1371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증가했다. 로또 판매액은 2002년 발행 이후 19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금복권 판매액도 2911억원으로 같은 기간 29.2% 증가했다. 연금복권은 지난 2020년 4월 당첨금액과 당첨자 수를 확대하는 상품으로 개편하면서 판매액이 2019년 1029억원에서 2020년 2253억원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이처럼 복권 판매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에 대해 기재부는 코로나19에 따라 카지노업과 경마 등 대면 위주의 사행산업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고정민 기재부 복권총괄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타 사행산업 운영 축소에 따른 대체효과와 복권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전체 사행산업 중 카지노업 매출은 2019년에는 2조9305억원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인 2020년 1조413억원으로 64.5% 급감했다. 경마산업 매출액도 같은 기간 7조3572억원에서 1조890억원으로 85.2% 감소했다.
복권 구매 경험률을 보면 남자의 71.8%, 여자의 54.0%가 복권을 산 경험이 있었다. 연령별로는 40대의 구매 경험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 분위별로는 5분위 중에서 4분위의 구매 경험률이 가장 높았으며 1분위가 가장 낮았다.
복권이 좋은 이유로는 전체의 39.2%가 ‘기대 및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좋은일·공익사업에 사용돼서’가 26.5%로 높았다.
기재부는 지난해 복권판매에 따른 수익금 대부분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복권수익금 및 여유자금 등을 포함해 총 2조6311억원이 소득지원과 저소득층 주거안정 및 장학사업 등에 지원됐다. 저소득·소외계층 소득지원에 1조4752억원이, 주거안정에 5504억원이 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