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파트너들과 함께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해 문화재 보호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 문화재 지킴이들은 1월 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2월에는 대전 동춘당의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방문하여 환경 정화 등을 통한 연중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테마 중 하나인 문화재 보호 및 보존 활동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올해는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며 더욱 많은 고객이 문화유산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