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발병률은 흡연자에서 더 높다. 그들의 연구는 흡연자들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국립국제보건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International Health Research)의 연구원들은 2021년 2월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한 18,000명을 연구했다. 환자의 연령대는 20~80대였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인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장과 폐에 손상을 입히고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그 결과 만성질환자나 흡연자는 다른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몇 배나 높고 발병 위험도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