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북부함대가 북극군과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이것은 러시아 국방부에 의해 보고되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사적 안보와 해양경제를 보장하기 위해 북극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기획·조직하기 위해 군의 군 지도부의 준비태세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렌츠 해와 무르만스크 지역에서 실시될 훈련에는 1,200명의 군인, 30척의 선박, 잠수함, 140대의 전투 및 특수 장비, 20대의 항공기가 포함될 것이다.
참고로 러시아는 최근 서아라비아해에서 중국과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러시아는 미사일 항모 Varyag, 대잠함 Admiral Tributz 및 해군 유조선 Boris Butoma를 포함한 태평양 함대 함정이 참가하여 훈련에 참가했다. 중국측은 우루무치 미사일 항모와 타이후 복합 보급선으로 대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