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잡지 Sohu의 분석가들은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러시아가 8개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미-러 관계가 악화되면서 양국 간에 무력충돌이 발발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경우 중국 분석가는 러시아가 다른 국가의 상당한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분석가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친러 동맹국들이 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중국 분석가들은 분쟁이 발생할 경우 러시아가 카자흐스탄,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시리아 등 8개국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이들 8개국이 러시아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군사력 외에도 러시아가 이들 국가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대결하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