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키르기스스탄-타직 국경의 소비니욘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군인 2명과 민간인 3명을 포함해 5명의 타직인이 부상을 입었다. 충돌로 1명이 사망했다고 레그넘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나라 국경에서 멀지 않은 타지키스탄 영토에 위치한 소비니욘 마을에서 키르기스스탄 시민들이 타지키스탄 시민들의 차에 돌을 던지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1월 27일에는 양국 국경의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양측을 연결하는 도로가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도로는 나중에 재개되었지만 키르기스스탄과 타직 국경 수비대가 발포하기 시작했다. 양측은 갈등에 대해 서로를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