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조 8000억 달러(158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요미무리 신문이 보도한 내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2회계연도 국정예산 초안에 이 자금을 포함시켰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플라스틱 ID 카드를 소지한 각 시민은 174달러를 받게 된다.
이 돈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의료보험 형태로 사용할 은행 계좌와 연결해야 한다. 현재 일본 국민의 39%만이 사용하고 있는 통합민원카드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