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이천시청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경기 북부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설 연휴 기간 기온하강에 따른 한파특보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게 선제적으로 방한물품을 배부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한파 대비 방한물품 배부는 이천시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수칙 및 한파 국민행동요령 안내, 동상·낙상 미끄럼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천시는 한파특보 발표시 한파 대응 T/F팀을 운영하여 수도·농업·축산 등 분야에 피해예방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생활지원사, 방문건강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안부전화 및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한파 저감시설(온열의자)을 버스정류장에 확충 하는 등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지키는 등 개인 건강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