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경상남도청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연휴 기간 총 6,635회를 출동하여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간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1.28.(금) ~ 2.3.(목)까지 7일간 소방공무원 4,179명, 의용소방대 9,564명 등 총 13,833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660대 및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63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도민의 안전을 살폈다.
기간 중 10,690건(일 평균 : 1,781건)의 신고 중 출동실적은 총 6,635건으로 화재 99건, 구조 452건, 구급 2,358건, 생활안전 291건, 의료상담 3,435건이었으며 화재로 인한 부상자 3명(중상 1, 경상 2)이 발생했다.
전체 소방 활동은 지난해 대비 40%가 증가(일 평균 679건→948건)하였으며 주요 증가 활동은 화재(▲57% / 일 평균 9건→14건) 및 구급(▲71% / 일 평균 197건→337건)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하루 더 길어진 연휴 및 계속된 코로나19 등으로 출동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특히, 구급 상담 건수는 3,435건으로 가장 많은 출동 비율을 차지하였다. 병원안내, 응급처치 지도, 질병상담 등이 주된 내용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현재 소방은 성장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여러 도전과 마주하고 있으며, 도민 안전의 책임을 강화하고 높은 재난 예방 전문성과 대응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