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대구시청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철저한 방역과 안전체험 운영 다양화로 누적 체험객 18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해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방문 인원은 22,337명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 또 체험객 만족도는 94.7%로 전년 대비 6.1% 높아졌다.
올해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체험 정원을 축소하고 매일 2회 체험관을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중단 없이 체험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이 4천8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성 관장은 “올해도 테마파크를 찾는 체험객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위해 체험관 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