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토요일 밤에 강한 사이클론이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하여 10명이 사망하고 50,000명 이상의 노숙자가 됐다. BBC에 따르면 이것은 지난 2주 동안 두 번째 사이클론이다.
사이클론 Batsirai는 235km/h의 폭우와 풍속으로 여러 마을을 완전히 파괴했으며 불과 2주 전에는 마다가스카르의 사이클론 Ana로 55명이 사망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Mananzari 근처였다. 이 도시는 자연재해로 이틀 동안 정전이 되었고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1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