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양주시운양동 발전협의회 초대․제4대 회장 이․취임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 공동체 내 민주적 합의 과정을 이끌어내는 소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워크숍, 심포지엄 등을 진행하며 그룹의 구성원들이 합의에 도달하거나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이끌어내는 소통전문가를 의미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자치위원회, 마을공동체 등에서 활동 중인 지역활동가를 비롯해 향후 퍼실리테이터로서의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등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옥정서부평생학습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5회,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퍼실리테이션 개념,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도구, ▲회의 설계, ▲아이디어 도출·수렴 방법, ▲의사결정의 보완기법,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이며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양주시는 우수 수료생 5명을 선발해 ‘2022년 양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시민 퍼실리테이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소 갈등이나 문제해결 등 효과적인 의사소통 과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