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거세지며 세계는 '전쟁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24~48시간 이내에 키예프에서 외교관을 철수할 계획이라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난달 미 국무부는 키예프 주재 대사관 직원 일부가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가족들에게는 떠나라고 경고했다. 미 국무장관은 최근 성명에서 키예프 대사관의 핵심 직원들이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uropean Truth 신문에 따르면 키예프에 남아 있는 외교관들은 우크라이나 서부의 리비프로 이주할 예정이다. 호주와 캐나다도 비슷한 결정을 내렸다.
백악관은 러시아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30개국 이상이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워싱턴의 성명을 "도발"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