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인 58세의 리사 케이트는 오스트레일리아 양치기 아이비에게 붓과 물감 사용법을 가르쳤다.
리사 케이트는 "우리 개는 일어나기, 앉기, 눕기, 뒤집기와 같은 기본적인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리넨을 분류하고, 코트를 벗고, 발을 닦고, 용기에 동전을 넣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개가 매우 빨리 학습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여성은 개가 붓과 물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개는 그림을 배웠고 이제 "예술가"이다. 주인은 수집가가 개의 그림을 산다고 말했다.
강아지 아이비의 그림 최고 가격은 490달러입니다. 강아지 주인은 강아지 그림으로 총 2만 달러를 벌었고 "개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그림 판매 수익금을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