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특허청특허청(청장 김용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과 중소기업에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목) 밝혔다.
연수원은 올해 351회의 집합교육과 409개의 온라인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면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원격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편리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통합플랫폼 구축한다.
또한 공공·민간 분야의 경우, 공공기관 대상,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보호강화 부문으로 세분화,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을 수시로 개설, 취업준비생 대상, 특허정보검색, 명세서 작성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확대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식재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국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교육에 대한 수요도 다양화, 전문화되고 있다”며, “연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지식재산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