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어린이를 포함하여 94명으로 늘었다고 RIA Novosti가 보고했다.
사망자 중 8명은 어린이였다. 민방위 요원이 24명을 구조했고 35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브라질의 폭우로 화요일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이날 6시간 동안 1제곱미터에 260리터의 퇴적물이 떨어졌다. 기상학자에 따르면 이는 2월 브라질 지역의 강수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