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통일부통일부는 오늘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 협의회’(위원장: 통일부차관)를 개최하여 「2022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통일부를 비롯한 20개 정부 기관과 3개 지방자치단체가 이번 시행계획 수립에 참여하였으며, 「제3차 기본계획」의 정책비전인 ‘북한이탈주민이 이웃이 되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51개 세부과제의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통일부는 이번 「'22년도 시행계획」은 ‘포용적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 추진’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①취약계층 지원 강화 ②정서‧심리지원 내실화 ③지역공동체 역할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관계기관이 서로 긴밀히 협업하여 「2022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