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개가 3,000km가 넘는 멕시코와의 미국 국경을 지킬 것이라고 미국 국토안보부가 보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봇 개는 이전부터 뉴욕 경찰이 거리를 순찰하는 데 사용되었고 호놀룰루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데 사용중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로봇은 국경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로봇에는 열 센서, 야간 투시 센서 및 무기 감지와 같은 다양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이론상 이 개들은 1,200미터 소총으로 무장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