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고양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2022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결빙되었던 토양이 녹아 지반약화로 인한 옹벽, 사면, 노후주택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는 유형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분야별(개별법령)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급경사지 16개소, 옹벽 23개소, 문화재 10개소 등 시설물에 대하여 붕괴, 전도, 낙석 등 우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점검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시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안전신문고(앱) 및 고양시콜센터(☎031-909-9000)를 통해 신고할 경우 시설물점검반이 최단 시간 내에 현장 확인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전도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